딴지 걸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저도 작년에 직접(업자끼지않고) 부분별 작업자 선정해서 건축했습니다. 그런데 글들을 읽다보면 본문에서도 "사진 안에 있는 8인용 야외 식탁은 건축하시는 분께서 직접 짜셔서...저희에게 선물하신겁니다."이런 내용보면 좀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. 건축용자재구매시 정확한 수요예측을 업자들이 못해서(말로는 여우있게 한다고 합니다.) 그 자재를 버리거나 가져가면 건축주가 머라할거 같아 벤지등등을 만들어 줍니다. 또한 이걸 만드는 시간도 작업자의 일당에 포함됩니다. 결코 좋아할게 아님에도 분명한데 업자가 좋은사람이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좀 답답합니다. 전적으로 개인 사견이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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